전북 사흘째 추가 확진자 없어…누적 1,059명 유지

입력 2021.02.08 (19:08) 수정 2021.02.0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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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는 사흘째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누적 확진자는 천 쉰 아홉 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하지 않아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지난 일주일 동안 전북지역 감염 재생산지수도 0.73으로 1보다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정부의 방역수칙 조정에 따라 오늘부터 오는 14일까지는 전북의 식당과 카페 등 영업제한 업종의 운영시간은 밤 10시까지 한 시간 늦춰지지만,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유흥시설에 대한 집합금지는 유지됩니다.

전라북도는 가족 친지 등의 만남이 많아지는 설 명절 동안 방역이 느슨해지면 얼마든지 확진자가 급증할 수 있다며,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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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사흘째 추가 확진자 없어…누적 1,059명 유지
    • 입력 2021-02-08 19:08:08
    • 수정2021-02-08 20:06:05
    뉴스7(전주)
전북에서는 사흘째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누적 확진자는 천 쉰 아홉 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하지 않아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지난 일주일 동안 전북지역 감염 재생산지수도 0.73으로 1보다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정부의 방역수칙 조정에 따라 오늘부터 오는 14일까지는 전북의 식당과 카페 등 영업제한 업종의 운영시간은 밤 10시까지 한 시간 늦춰지지만,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유흥시설에 대한 집합금지는 유지됩니다.

전라북도는 가족 친지 등의 만남이 많아지는 설 명절 동안 방역이 느슨해지면 얼마든지 확진자가 급증할 수 있다며,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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