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윤석열 첫 만남…“반부패 수사 역량 강화 협력”
입력 2021.02.08 (19:23)
수정 2021.02.0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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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오늘(8일) 처음 만나 반부패 수사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김 처장은 공수처가 고위 공직자에 대해선 수사권만 있어 검찰과 협조하기로 했다고 밝혔고, 대검 측은 공수처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추후 논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측은 사건 이첩 문제 등 구체적 현안을 3, 4월 공수처 조직 구성이 끝나는 대로 실무 협의를 통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김 처장은 공수처가 고위 공직자에 대해선 수사권만 있어 검찰과 협조하기로 했다고 밝혔고, 대검 측은 공수처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추후 논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측은 사건 이첩 문제 등 구체적 현안을 3, 4월 공수처 조직 구성이 끝나는 대로 실무 협의를 통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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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욱·윤석열 첫 만남…“반부패 수사 역량 강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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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8 19:23:39
- 수정2021-02-08 20:06:05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오늘(8일) 처음 만나 반부패 수사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김 처장은 공수처가 고위 공직자에 대해선 수사권만 있어 검찰과 협조하기로 했다고 밝혔고, 대검 측은 공수처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추후 논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측은 사건 이첩 문제 등 구체적 현안을 3, 4월 공수처 조직 구성이 끝나는 대로 실무 협의를 통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김 처장은 공수처가 고위 공직자에 대해선 수사권만 있어 검찰과 협조하기로 했다고 밝혔고, 대검 측은 공수처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추후 논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측은 사건 이첩 문제 등 구체적 현안을 3, 4월 공수처 조직 구성이 끝나는 대로 실무 협의를 통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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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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