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변 살인사건’ 피해자 가족들도 재심 신청
입력 2021.02.08 (19:39)
수정 2021.02.0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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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에 의한 경찰의 조작 수사로 결론 난 '낙동강변 살인사건' 피해자 가족들도 재심을 신청합니다.
21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최인철씨의 변호를 맡은 박준영 변호사는 설 연휴 뒤 최 씨의 아내와 처남에 대한 재심도 부산지법에 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최씨 가족은 각각 위증 혐의와 위증교사 등의 혐의로 구속돼 2개월과 1년씩 옥고를 치렀습니다.
박 변호사는 위증 등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했다며 이들은 당시 살인자 가족으로 낙인 찍혀 항소도 못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1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최인철씨의 변호를 맡은 박준영 변호사는 설 연휴 뒤 최 씨의 아내와 처남에 대한 재심도 부산지법에 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최씨 가족은 각각 위증 혐의와 위증교사 등의 혐의로 구속돼 2개월과 1년씩 옥고를 치렀습니다.
박 변호사는 위증 등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했다며 이들은 당시 살인자 가족으로 낙인 찍혀 항소도 못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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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변 살인사건’ 피해자 가족들도 재심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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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8 19:39:37
- 수정2021-02-08 19:44:23
고문에 의한 경찰의 조작 수사로 결론 난 '낙동강변 살인사건' 피해자 가족들도 재심을 신청합니다.
21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최인철씨의 변호를 맡은 박준영 변호사는 설 연휴 뒤 최 씨의 아내와 처남에 대한 재심도 부산지법에 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최씨 가족은 각각 위증 혐의와 위증교사 등의 혐의로 구속돼 2개월과 1년씩 옥고를 치렀습니다.
박 변호사는 위증 등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했다며 이들은 당시 살인자 가족으로 낙인 찍혀 항소도 못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1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최인철씨의 변호를 맡은 박준영 변호사는 설 연휴 뒤 최 씨의 아내와 처남에 대한 재심도 부산지법에 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최씨 가족은 각각 위증 혐의와 위증교사 등의 혐의로 구속돼 2개월과 1년씩 옥고를 치렀습니다.
박 변호사는 위증 등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했다며 이들은 당시 살인자 가족으로 낙인 찍혀 항소도 못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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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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