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영 “민생 경제 회복”…변성완 “영·유아 병원비 0원”

입력 2021.02.08 (21:51) 수정 2021.02.0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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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들의 공약 발표가 잇따랐습니다.

박인영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 사업 규모 축소 등으로 즉각 부산시 예산 3조 원을 확보해 민생재난 특별기금을 설치하고 민생경제 응급대출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응급조치를 서두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변성완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부산지역 영유아 의료비는 2천백억 원, 1인당 연간 의료비는 152만 원이었다"며 "건강보험 지원금을 제외한 본인 부담금 301억 원을 부산시가 모두 지원해 영·유아 병원비 0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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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영 “민생 경제 회복”…변성완 “영·유아 병원비 0원”
    • 입력 2021-02-08 21:51:14
    • 수정2021-02-08 22:07:59
    뉴스9(부산)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들의 공약 발표가 잇따랐습니다.

박인영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 사업 규모 축소 등으로 즉각 부산시 예산 3조 원을 확보해 민생재난 특별기금을 설치하고 민생경제 응급대출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응급조치를 서두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변성완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부산지역 영유아 의료비는 2천백억 원, 1인당 연간 의료비는 152만 원이었다"며 "건강보험 지원금을 제외한 본인 부담금 301억 원을 부산시가 모두 지원해 영·유아 병원비 0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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