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시즌 6호골 ‘벌써 개인 최다골’

입력 2021.02.08 (21:57) 수정 2021.02.0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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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 보르도의 황의조도 골소식을 전해왔는데요, 벌써 시즌 6번째 골로 유럽 진출 이후 최다골 타이를 기록했네요.

저돌적인 움직임으로 상대 골키퍼를 위협한 황의조.

황의조는 후반전에 찾아온 한 번의 기회 놓치지 않았습니다.

쇄도하며 오른발 슛!

그대로 왼쪽 골대 구석으로 들어갔습니다.

자세히 보니 살짝 빗맞은 것 같지만, 선제골이자 시즌 6호골로, 지난 시즌 기록과 벌써 동률을 이뤘네요.

하지만 보르도는 황의조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두 골을 내주며 브레스토에 역전패했습니다.

리버풀 골키퍼 실수…맨시티에 4-1 완패

리버풀 알리송 골키퍼의 어이없는 패스 실수!

스털링의 득점으로 이어집니다.

3대 1로 벌어지면서 전의를 상실한 리버풀.

결국 맨시티 필 포든에게 4번째 골까지 허용하면서 라이벌전에서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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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의조 시즌 6호골 ‘벌써 개인 최다골’
    • 입력 2021-02-08 21:57:05
    • 수정2021-02-08 2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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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 보르도의 황의조도 골소식을 전해왔는데요, 벌써 시즌 6번째 골로 유럽 진출 이후 최다골 타이를 기록했네요.

저돌적인 움직임으로 상대 골키퍼를 위협한 황의조.

황의조는 후반전에 찾아온 한 번의 기회 놓치지 않았습니다.

쇄도하며 오른발 슛!

그대로 왼쪽 골대 구석으로 들어갔습니다.

자세히 보니 살짝 빗맞은 것 같지만, 선제골이자 시즌 6호골로, 지난 시즌 기록과 벌써 동률을 이뤘네요.

하지만 보르도는 황의조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두 골을 내주며 브레스토에 역전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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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맨시티 필 포든에게 4번째 골까지 허용하면서 라이벌전에서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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