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성희롱’ 부산시 교통문화연수원 징계 착수

입력 2021.02.08 (21:58) 수정 2021.02.08 (22: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시는 오늘 이병진 권한대행 주재 회의에서 남성 간부가 여성 직원들에게 상습적으로 성희롱을 일삼은 직장 내 성희롱 사건으로 기관장 면직 요구가 제기된 부산시 교통문화연수원에 대해 오는 16일 이사회를 열어 원장 면직 처리 절차를 밟을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번 성희롱 사건은 부산시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단이 출범한 이후, 첫 징계 요구 사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직장 내 성희롱’ 부산시 교통문화연수원 징계 착수
    • 입력 2021-02-08 21:58:06
    • 수정2021-02-08 22:10:46
    뉴스9(부산)
부산시는 오늘 이병진 권한대행 주재 회의에서 남성 간부가 여성 직원들에게 상습적으로 성희롱을 일삼은 직장 내 성희롱 사건으로 기관장 면직 요구가 제기된 부산시 교통문화연수원에 대해 오는 16일 이사회를 열어 원장 면직 처리 절차를 밟을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번 성희롱 사건은 부산시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단이 출범한 이후, 첫 징계 요구 사건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