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초등 예비소집 불참 15명…“소재·안전 모두 확인”

입력 2021.02.08 (21:58) 수정 2021.02.0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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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은 2021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불참자 중 소재 불명 어린이 15명의 소재를 모두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자체와 경찰의 협조로 소재 파악에 나서 15명 모두가 안전한 것을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대부분 해외 출국 등으로 연락이 닿지 않았으며, 3명은 출입국 사실조회 결과 모두 보호자와 함께 해외에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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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초등 예비소집 불참 15명…“소재·안전 모두 확인”
    • 입력 2021-02-08 21:58:12
    • 수정2021-02-08 22:07:11
    뉴스9(전주)
전라북도교육청은 2021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불참자 중 소재 불명 어린이 15명의 소재를 모두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자체와 경찰의 협조로 소재 파악에 나서 15명 모두가 안전한 것을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대부분 해외 출국 등으로 연락이 닿지 않았으며, 3명은 출입국 사실조회 결과 모두 보호자와 함께 해외에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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