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100리터 종량제 쓰레기봉투 제작 중단

입력 2021.02.08 (22:00) 수정 2021.02.08 (22: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원주시가 환경미화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음 달(3월)부터 100리터 종량제 봉투 제작을 중단하고, 75리터 종량제 봉투를 공급합니다.

100리터 쓰레기봉투는 압축해서 배출할 경우, 최대 무게가 40kg을 넘어 환경미화원의 부상을 일으키는 원인 가운데 하나로 지적됐습니다.

단, 기존의 100리터 봉투는 재고 소진 시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원주시, 100리터 종량제 쓰레기봉투 제작 중단
    • 입력 2021-02-08 22:00:54
    • 수정2021-02-08 22:21:45
    뉴스9(춘천)
원주시가 환경미화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음 달(3월)부터 100리터 종량제 봉투 제작을 중단하고, 75리터 종량제 봉투를 공급합니다.

100리터 쓰레기봉투는 압축해서 배출할 경우, 최대 무게가 40kg을 넘어 환경미화원의 부상을 일으키는 원인 가운데 하나로 지적됐습니다.

단, 기존의 100리터 봉투는 재고 소진 시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