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1.02.09 (06:59) 수정 2021.02.0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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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규 전 장관 구속영장 기각…“혐의 다툼 여지”

월성 원전 1호기의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 백운규 전 산자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법원은 백 전 장관 혐의에 다툼의 여지가 있고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 200명대…“‘아스트라’ 24일부터 공급”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7일 만에 2백 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75만 명분이 이번 달 24일부터 국내에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英 “‘변이 대응’ 백신 가을 추가 접종”…美 의원 사망

영국 보건부 장관이 남아공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개선된 백신을 올가을부터 추가 접종할 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미국에선 현역 연방 하원 의원이 코로나19로 숨졌습니다.

미얀마 군부 ‘계엄 선포’…파업·시위 전국 확산

쿠데타가 일어난 미얀마에서는 군부가 계엄령과 야간통행금지를 선포했습니다. 시민들의 대규모 시위와 파업이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유혈사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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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2-09 06:59:04
    • 수정2021-02-09 07: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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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규 전 장관 구속영장 기각…“혐의 다툼 여지”

월성 원전 1호기의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 백운규 전 산자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법원은 백 전 장관 혐의에 다툼의 여지가 있고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 200명대…“‘아스트라’ 24일부터 공급”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7일 만에 2백 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75만 명분이 이번 달 24일부터 국내에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英 “‘변이 대응’ 백신 가을 추가 접종”…美 의원 사망

영국 보건부 장관이 남아공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개선된 백신을 올가을부터 추가 접종할 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미국에선 현역 연방 하원 의원이 코로나19로 숨졌습니다.

미얀마 군부 ‘계엄 선포’…파업·시위 전국 확산

쿠데타가 일어난 미얀마에서는 군부가 계엄령과 야간통행금지를 선포했습니다. 시민들의 대규모 시위와 파업이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유혈사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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