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우승후보, 바르셀로나

입력 2003.11.2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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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축구의 명문팀 바르셀로나가 UEFA컵 축구에서 무난히 32강에 올라 우승 후보다운 면모를 보였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우에파컵 축구 64강전, 주장 엘리케가 퇴장당하면서 바르셀로나의 위기감이 고조됩니다.
그러나 거함 바르셀로나는 그리스의 파니오니우스에게는 결코 넘을 수 없는 벽이었습니다.
사비올라와 루이스 가르시아가 골을 터뜨린 바르셀로나는 2전 전승으로 가뿐하게 결승에 올랐습니다.
32강에 올랐습니다.
해리 쿠엘의 골로 승리를 거둔 리버풀은 부카레스트를 제치고 32강에 합류했습니다.
천재 미드필더 피구에 이어 중원의 사령관 지단, 스트라이커 호나우두와 프리킥의 마술사 베컴까지 영입한 레알 마드리드의 욕심이 끝이 없습니다.
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는 내년에도 앙리나 오언, 레드비드같은 스타 선수를 영입하겠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습니다.
호주와 스페인의 데이비스컵 테니스 결승 제1단식.
휴이트가 끈질긴 베이브라인 플레이로 페레드에게 역전승을 거둡니다.
그러나 스페인은 제2단식에서 모야를 앞세워 필리프시스를 꺾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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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우승후보, 바르셀로나
    • 입력 2003-11-2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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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축구의 명문팀 바르셀로나가 UEFA컵 축구에서 무난히 32강에 올라 우승 후보다운 면모를 보였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우에파컵 축구 64강전, 주장 엘리케가 퇴장당하면서 바르셀로나의 위기감이 고조됩니다. 그러나 거함 바르셀로나는 그리스의 파니오니우스에게는 결코 넘을 수 없는 벽이었습니다. 사비올라와 루이스 가르시아가 골을 터뜨린 바르셀로나는 2전 전승으로 가뿐하게 결승에 올랐습니다. 32강에 올랐습니다. 해리 쿠엘의 골로 승리를 거둔 리버풀은 부카레스트를 제치고 32강에 합류했습니다. 천재 미드필더 피구에 이어 중원의 사령관 지단, 스트라이커 호나우두와 프리킥의 마술사 베컴까지 영입한 레알 마드리드의 욕심이 끝이 없습니다. 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는 내년에도 앙리나 오언, 레드비드같은 스타 선수를 영입하겠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습니다. 호주와 스페인의 데이비스컵 테니스 결승 제1단식. 휴이트가 끈질긴 베이브라인 플레이로 페레드에게 역전승을 거둡니다. 그러나 스페인은 제2단식에서 모야를 앞세워 필리프시스를 꺾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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