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백운규 전 장관 영장 기각…“소명 부족·다툼 여지” 외
입력 2021.02.09 (12:33)
수정 2021.02.0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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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 원전 경제성 평가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재판부는 범죄 혐의에 대한 소명이 충분히 이뤄졌다고 보기 부족하고, 다툼의 여지가 있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납득하기 어렵지만, 더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규 확진 303명…“수도권 안정세 장담 못해”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0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3차 유행의 기세는 다소 누그러졌지만 수도권 상황은 크게 개선되지 않아 설 연휴 이후에 안정세를 장담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서울고검, 윤석열 ‘판사 사찰’ 무혐의 처분
서울고검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 사유 중 하나였던 대검찰청의 ‘판사 사찰’ 의혹과 관련해 윤 총장의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혐의없음 처분했습니다. 하지만 대검 감찰부가 ‘판사 사찰’ 의혹과 관련해 위법한 수사를 했다는 혐의에 대해선 계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황희 인사청문회…‘병가 가족여행·생활비’ 등 쟁점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국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병가 후 해외여행과 생활비 축소 신고 의혹 등에 대해 여야 의원들의 질문이 집중됐습니다.
10살 여아 멍든 채 숨져…경찰, 이모 부부 긴급체포
이모 집에 맡겨졌다 욕조에서 발견된 후 숨진 10살 여자 어린이의 몸 곳곳에서 멍 자국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모 부부를 긴급체포해 학대 혐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 303명…“수도권 안정세 장담 못해”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0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3차 유행의 기세는 다소 누그러졌지만 수도권 상황은 크게 개선되지 않아 설 연휴 이후에 안정세를 장담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서울고검, 윤석열 ‘판사 사찰’ 무혐의 처분
서울고검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 사유 중 하나였던 대검찰청의 ‘판사 사찰’ 의혹과 관련해 윤 총장의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혐의없음 처분했습니다. 하지만 대검 감찰부가 ‘판사 사찰’ 의혹과 관련해 위법한 수사를 했다는 혐의에 대해선 계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황희 인사청문회…‘병가 가족여행·생활비’ 등 쟁점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국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병가 후 해외여행과 생활비 축소 신고 의혹 등에 대해 여야 의원들의 질문이 집중됐습니다.
10살 여아 멍든 채 숨져…경찰, 이모 부부 긴급체포
이모 집에 맡겨졌다 욕조에서 발견된 후 숨진 10살 여자 어린이의 몸 곳곳에서 멍 자국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모 부부를 긴급체포해 학대 혐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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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9 12:33:18
- 수정2021-02-09 12:41:18
월성 원전 경제성 평가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재판부는 범죄 혐의에 대한 소명이 충분히 이뤄졌다고 보기 부족하고, 다툼의 여지가 있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납득하기 어렵지만, 더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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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0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3차 유행의 기세는 다소 누그러졌지만 수도권 상황은 크게 개선되지 않아 설 연휴 이후에 안정세를 장담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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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0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3차 유행의 기세는 다소 누그러졌지만 수도권 상황은 크게 개선되지 않아 설 연휴 이후에 안정세를 장담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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