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편의점, 시판 약 배달 서비스 시작
입력 2021.02.09 (12:47)
수정 2021.02.0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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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배달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한 대형 편의점이 의약품을 배달해 주는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리포트]
편의점 매대에 진열된 의약품들.
이제 이 약들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집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 대형 편의점이 배달 대행 서비스를 이용해 의약품 배달을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대상은 처방전이 필요 없는 감기약과 두통약 등 시판 중인 약 49종류입니다.
스마트폰 앱으로 주문하면 의약품 판매 자격이 있는 점원이 주문 내용을 확인하고 전용 서류에 서명한 뒤 배달원에게 의약품을 전달합니다.
[요시다 다이지/편의점 신규 서비스 추진부 : “택배 수요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약뿐 아니라 스포츠 음료나 몸이 안 좋을 때 필요한 상품을 함께 구입할 수 있습니다.”]
택배를 포함해 인터넷을 통한 시판 약 매출은 지난해 한국 돈으로 6천억 원에 이르는데요.
앞으로 시장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인터넷 쇼핑몰과 소매업체들도 잇따라 판매에 나서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코로나19로 배달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한 대형 편의점이 의약품을 배달해 주는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리포트]
편의점 매대에 진열된 의약품들.
이제 이 약들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집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 대형 편의점이 배달 대행 서비스를 이용해 의약품 배달을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대상은 처방전이 필요 없는 감기약과 두통약 등 시판 중인 약 49종류입니다.
스마트폰 앱으로 주문하면 의약품 판매 자격이 있는 점원이 주문 내용을 확인하고 전용 서류에 서명한 뒤 배달원에게 의약품을 전달합니다.
[요시다 다이지/편의점 신규 서비스 추진부 : “택배 수요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약뿐 아니라 스포츠 음료나 몸이 안 좋을 때 필요한 상품을 함께 구입할 수 있습니다.”]
택배를 포함해 인터넷을 통한 시판 약 매출은 지난해 한국 돈으로 6천억 원에 이르는데요.
앞으로 시장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인터넷 쇼핑몰과 소매업체들도 잇따라 판매에 나서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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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편의점, 시판 약 배달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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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9 12:47:04
- 수정2021-02-09 12:51:41
[앵커]
코로나19로 배달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한 대형 편의점이 의약품을 배달해 주는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리포트]
편의점 매대에 진열된 의약품들.
이제 이 약들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집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 대형 편의점이 배달 대행 서비스를 이용해 의약품 배달을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대상은 처방전이 필요 없는 감기약과 두통약 등 시판 중인 약 49종류입니다.
스마트폰 앱으로 주문하면 의약품 판매 자격이 있는 점원이 주문 내용을 확인하고 전용 서류에 서명한 뒤 배달원에게 의약품을 전달합니다.
[요시다 다이지/편의점 신규 서비스 추진부 : “택배 수요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약뿐 아니라 스포츠 음료나 몸이 안 좋을 때 필요한 상품을 함께 구입할 수 있습니다.”]
택배를 포함해 인터넷을 통한 시판 약 매출은 지난해 한국 돈으로 6천억 원에 이르는데요.
앞으로 시장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인터넷 쇼핑몰과 소매업체들도 잇따라 판매에 나서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코로나19로 배달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한 대형 편의점이 의약품을 배달해 주는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리포트]
편의점 매대에 진열된 의약품들.
이제 이 약들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집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 대형 편의점이 배달 대행 서비스를 이용해 의약품 배달을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대상은 처방전이 필요 없는 감기약과 두통약 등 시판 중인 약 49종류입니다.
스마트폰 앱으로 주문하면 의약품 판매 자격이 있는 점원이 주문 내용을 확인하고 전용 서류에 서명한 뒤 배달원에게 의약품을 전달합니다.
[요시다 다이지/편의점 신규 서비스 추진부 : “택배 수요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약뿐 아니라 스포츠 음료나 몸이 안 좋을 때 필요한 상품을 함께 구입할 수 있습니다.”]
택배를 포함해 인터넷을 통한 시판 약 매출은 지난해 한국 돈으로 6천억 원에 이르는데요.
앞으로 시장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인터넷 쇼핑몰과 소매업체들도 잇따라 판매에 나서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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