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부터 추위 풀려…온화한 설 연휴

입력 2021.02.09 (12:55) 수정 2021.02.0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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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추위가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따뜻한 서풍이 불면서 현재 서울은 1.4도로 영상으로 올랐는데요.

오후에 서울 4도, 광주 8도로 어제보다 4-5도가량 기온이 높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에서 좋음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영동과 영남, 전남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동해안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4도, 광주 8도, 부산 9도로 어제보다 4~5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고 너울성 파도가 밀려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져 대기는 더욱 건조해지겠습니다.

기온도 점차 오르면서 설 연휴엔 온화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기상캐스터:노은지/그래픽:최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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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후부터 추위 풀려…온화한 설 연휴
    • 입력 2021-02-09 12:55:53
    • 수정2021-02-09 13:00:42
    뉴스 12
반짝 추위가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따뜻한 서풍이 불면서 현재 서울은 1.4도로 영상으로 올랐는데요.

오후에 서울 4도, 광주 8도로 어제보다 4-5도가량 기온이 높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에서 좋음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영동과 영남, 전남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동해안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4도, 광주 8도, 부산 9도로 어제보다 4~5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고 너울성 파도가 밀려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져 대기는 더욱 건조해지겠습니다.

기온도 점차 오르면서 설 연휴엔 온화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기상캐스터:노은지/그래픽:최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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