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기온 더 올라, 설 연휴도 온화한 날씨 계속

입력 2021.02.09 (17:27) 수정 2021.02.0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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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영하권이었지만, 오늘 한낮에 온화한 서풍덕분에 기온이 꽤 올랐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오르겠는데요.

이 기세를 유지하면서 설 연휴에도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큰 추위가 없겠고,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고, 공기도 깨끗합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곳에 따라서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이후에도 구름만 끼는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수도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 건조함이 더해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동쪽 지방과 전남 동부 일부 지역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중이고 동해안은 여기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는데요.

불이 나기 쉬운 기상 조건입니다.

불씨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3,4도가량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건조함은 더해가겠습니다.

건조 특보가 확대 강화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그래픽:최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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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기온 더 올라, 설 연휴도 온화한 날씨 계속
    • 입력 2021-02-09 17:27:15
    • 수정2021-02-09 20: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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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영하권이었지만, 오늘 한낮에 온화한 서풍덕분에 기온이 꽤 올랐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오르겠는데요.

이 기세를 유지하면서 설 연휴에도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큰 추위가 없겠고,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고, 공기도 깨끗합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곳에 따라서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이후에도 구름만 끼는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수도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 건조함이 더해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동쪽 지방과 전남 동부 일부 지역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중이고 동해안은 여기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는데요.

불이 나기 쉬운 기상 조건입니다.

불씨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3,4도가량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건조함은 더해가겠습니다.

건조 특보가 확대 강화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그래픽:최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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