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종교시설·보습학원에서 53명 집단감염

입력 2021.02.09 (19:05) 수정 2021.02.0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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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의 종교시설과 보습학원에서 50명이 넘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부천시는 오늘, 종교시설인 `승리제단`에서 20명, `오정능력보습학원`에서 33명 등 모두 5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부천시는 지난 3일 발열 증상이 시작된 ‘승리제단’ 신도 1명이 보습학원에서 강사로 일 한 것으로 보고 역학조사를 벌이는 한편, ‘승리제단’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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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 종교시설·보습학원에서 53명 집단감염
    • 입력 2021-02-09 19:05:17
    • 수정2021-02-09 19: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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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의 종교시설과 보습학원에서 50명이 넘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부천시는 오늘, 종교시설인 `승리제단`에서 20명, `오정능력보습학원`에서 33명 등 모두 5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부천시는 지난 3일 발열 증상이 시작된 ‘승리제단’ 신도 1명이 보습학원에서 강사로 일 한 것으로 보고 역학조사를 벌이는 한편, ‘승리제단’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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