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아파트서 불…주민 11명 다치고 50여 명 대피
입력 2021.02.09 (19:33)
수정 2021.02.09 (19: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9일) 오전 10시쯤, 전북 군산시 장재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1명이 다치고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90여 명과 펌프차 등 장비 30여 대를 투입해 3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주민 1명이 손에 화상을, 10명은 연기를 들이마셔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주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90여 명과 펌프차 등 장비 30여 대를 투입해 3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주민 1명이 손에 화상을, 10명은 연기를 들이마셔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주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군산 아파트서 불…주민 11명 다치고 50여 명 대피
-
- 입력 2021-02-09 19:33:37
- 수정2021-02-09 19:54:02
오늘(9일) 오전 10시쯤, 전북 군산시 장재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1명이 다치고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90여 명과 펌프차 등 장비 30여 대를 투입해 3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주민 1명이 손에 화상을, 10명은 연기를 들이마셔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주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90여 명과 펌프차 등 장비 30여 대를 투입해 3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주민 1명이 손에 화상을, 10명은 연기를 들이마셔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주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
오정현 기자 ohhh@kbs.co.kr
오정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