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진상조사단 “‘이용구 사건’ 담당 수사관, 재조사 전 휴대전화 교체”
입력 2021.02.10 (12:14)
수정 2021.02.1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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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을 맡았던 담당 수사관이 사건 재조사가 시작되기 전 개인용 휴대전화를 교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경찰청 진상조사단은 오늘 서울 서초경찰서 소속 A 모 경사의 개인용 휴대전화 2대와 업무용 휴대전화 1대를 제출받아 포렌식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단 관계자는 “A 경사가 최근 개인용을 바꾼 것으로 확인돼 교체 전 휴대전화와 새 휴대전화를 모두 제출받았다”고 말했습니다.
A 경사는 기존 기종이 낡아 새것으로 교체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경찰청 진상조사단은 오늘 서울 서초경찰서 소속 A 모 경사의 개인용 휴대전화 2대와 업무용 휴대전화 1대를 제출받아 포렌식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단 관계자는 “A 경사가 최근 개인용을 바꾼 것으로 확인돼 교체 전 휴대전화와 새 휴대전화를 모두 제출받았다”고 말했습니다.
A 경사는 기존 기종이 낡아 새것으로 교체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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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진상조사단 “‘이용구 사건’ 담당 수사관, 재조사 전 휴대전화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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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0 12:14:36
- 수정2021-02-10 12:18:15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을 맡았던 담당 수사관이 사건 재조사가 시작되기 전 개인용 휴대전화를 교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경찰청 진상조사단은 오늘 서울 서초경찰서 소속 A 모 경사의 개인용 휴대전화 2대와 업무용 휴대전화 1대를 제출받아 포렌식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단 관계자는 “A 경사가 최근 개인용을 바꾼 것으로 확인돼 교체 전 휴대전화와 새 휴대전화를 모두 제출받았다”고 말했습니다.
A 경사는 기존 기종이 낡아 새것으로 교체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경찰청 진상조사단은 오늘 서울 서초경찰서 소속 A 모 경사의 개인용 휴대전화 2대와 업무용 휴대전화 1대를 제출받아 포렌식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단 관계자는 “A 경사가 최근 개인용을 바꾼 것으로 확인돼 교체 전 휴대전화와 새 휴대전화를 모두 제출받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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