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고향 방문 자제로 세뱃돈 신권 교환 절반 감소”
입력 2021.02.10 (12:54)
수정 2021.02.1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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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고향 방문이 줄면서 시민들이 한국은행 창구에서 바꿔 간 신권 규모가 작년의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은 집계 결과 1월 28일부터 9일 동안 시민들이 한은 발권국 창구를 통해 지폐를 새 돈으로 바꿔간 건수는 약 3,320건으로 지난해의 절반 정도에 그쳤습니다.
또 설 연휴 전 영업일 기준 10일 동안 한은이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는 4조 7475억 원으로, 시중에 풀린 돈도 지난해보다 15.7% 줄었습니다.
한은 집계 결과 1월 28일부터 9일 동안 시민들이 한은 발권국 창구를 통해 지폐를 새 돈으로 바꿔간 건수는 약 3,320건으로 지난해의 절반 정도에 그쳤습니다.
또 설 연휴 전 영업일 기준 10일 동안 한은이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는 4조 7475억 원으로, 시중에 풀린 돈도 지난해보다 15.7%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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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고향 방문 자제로 세뱃돈 신권 교환 절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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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0 12:54:17
- 수정2021-02-10 22:08:01
코로나19로 고향 방문이 줄면서 시민들이 한국은행 창구에서 바꿔 간 신권 규모가 작년의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은 집계 결과 1월 28일부터 9일 동안 시민들이 한은 발권국 창구를 통해 지폐를 새 돈으로 바꿔간 건수는 약 3,320건으로 지난해의 절반 정도에 그쳤습니다.
또 설 연휴 전 영업일 기준 10일 동안 한은이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는 4조 7475억 원으로, 시중에 풀린 돈도 지난해보다 15.7% 줄었습니다.
한은 집계 결과 1월 28일부터 9일 동안 시민들이 한은 발권국 창구를 통해 지폐를 새 돈으로 바꿔간 건수는 약 3,320건으로 지난해의 절반 정도에 그쳤습니다.
또 설 연휴 전 영업일 기준 10일 동안 한은이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는 4조 7475억 원으로, 시중에 풀린 돈도 지난해보다 15.7%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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