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로 설 연휴 전북 고속도로 통행량 18% 줄 듯

입력 2021.02.10 (21:52) 수정 2021.02.1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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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설 연휴 전날인 오늘(10일)부터 닷새간 하루 평균 27만대가 전북지역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설 연휴 때 33만대보다 18%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내일(11일) 오전 6시 기준 서서울에서 군산까지 최대 소요 시간은 3시간 30분, 설날인 모레(12일) 오전 10시 군산에서 서서울까지는 3시간 25분이 걸릴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설 연휴 기간 서해안선 동서천 분기점과 군산나들목 구간에 승용차 임시 갓길 차로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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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여파로 설 연휴 전북 고속도로 통행량 18% 줄 듯
    • 입력 2021-02-10 21:52:22
    • 수정2021-02-10 21:57:11
    뉴스9(전주)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설 연휴 전날인 오늘(10일)부터 닷새간 하루 평균 27만대가 전북지역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설 연휴 때 33만대보다 18%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내일(11일) 오전 6시 기준 서서울에서 군산까지 최대 소요 시간은 3시간 30분, 설날인 모레(12일) 오전 10시 군산에서 서서울까지는 3시간 25분이 걸릴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설 연휴 기간 서해안선 동서천 분기점과 군산나들목 구간에 승용차 임시 갓길 차로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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