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연장 끝에 FA컵 8강 진출

입력 2021.02.10 (21:59) 수정 2021.02.1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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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연장 접전 끝에 웨스트햄을 잡고 FA컵 8강에 올랐습니다.

득점 없이 맞선 연장 전반 7분, 맨유의 래시퍼드가 맥토미니에게 감각적인 패스를 건네고 그대로 벼락슛이 터집니다.

연장 승부 끝에 터진 값진 결승 골로 맨유는 7시즌 연속 FA컵 8강 무대를 밟았습니다.

독일 2부리그, 코너킥을 차는데 공격팀 선수들의 배치가 특이합니다.

이어 공을 차려는 순간, 우측에 일렬로 서 있던 선수들이 우르르 달려갑니다.

상대 수비를 당황시킨 별난 전술인데 아쉽게도 골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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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유, 연장 끝에 FA컵 8강 진출
    • 입력 2021-02-10 21:59:26
    • 수정2021-02-10 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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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연장 접전 끝에 웨스트햄을 잡고 FA컵 8강에 올랐습니다.

득점 없이 맞선 연장 전반 7분, 맨유의 래시퍼드가 맥토미니에게 감각적인 패스를 건네고 그대로 벼락슛이 터집니다.

연장 승부 끝에 터진 값진 결승 골로 맨유는 7시즌 연속 FA컵 8강 무대를 밟았습니다.

독일 2부리그, 코너킥을 차는데 공격팀 선수들의 배치가 특이합니다.

이어 공을 차려는 순간, 우측에 일렬로 서 있던 선수들이 우르르 달려갑니다.

상대 수비를 당황시킨 별난 전술인데 아쉽게도 골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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