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사장서 추락 사고…20대 근로자 숨져
입력 2021.02.10 (22:00)
수정 2021.02.10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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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전 9시 25분쯤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의 한 아파트형 공장 신축 공사장에서 20대 근로자가 20m 높이에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28살 근로자 A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건설사 협력업체 소속 근로자로, 사고 당시 8층 높이의 철제 구조물 위에서 작업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안전사고 전담팀을 구성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업체 관계자 등을 조사하는 한편, 공사장 안전 관리 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이 사고로 28살 근로자 A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건설사 협력업체 소속 근로자로, 사고 당시 8층 높이의 철제 구조물 위에서 작업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안전사고 전담팀을 구성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업체 관계자 등을 조사하는 한편, 공사장 안전 관리 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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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공사장서 추락 사고…20대 근로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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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0 22:00:11
- 수정2021-02-10 22:53:36

오늘(10일) 오전 9시 25분쯤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의 한 아파트형 공장 신축 공사장에서 20대 근로자가 20m 높이에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28살 근로자 A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건설사 협력업체 소속 근로자로, 사고 당시 8층 높이의 철제 구조물 위에서 작업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안전사고 전담팀을 구성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업체 관계자 등을 조사하는 한편, 공사장 안전 관리 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이 사고로 28살 근로자 A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건설사 협력업체 소속 근로자로, 사고 당시 8층 높이의 철제 구조물 위에서 작업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안전사고 전담팀을 구성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업체 관계자 등을 조사하는 한편, 공사장 안전 관리 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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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기자 real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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