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울산에서 화학물질 누출 사고가 있었다고요,
[답변]
네, 오전 10시 반쯤 울산 남구 매암동의 공장 주변에서 폭발음과 악취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는데요.
위험물 운반용 탱크가 파손되면서 안에 있던 화학물질 9톤 가량이 누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위험물은 매캐한 냄새를 풍기며 호흡기와 피부, 눈에 자극을 주는 '아크릴레이트'라는 화학물질이었는데요.
특수화학구조대 등이 출동해 1시간여 만에 누출된 화학물질을 완전히 제거했습니다.
[앵커]
부산에서는 산악사고가 있었는데 헬기로 이송했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전 11시쯤 부산 동구 초량동의 구봉산에서 50대 여성이 산행 중 발목을 심하게 다쳤는데요.
현장에 출동한 대원들은 산세가 험악해 도보 이동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소방헬기를 요청했습니다.
20여 분 만에 헬기가 현장에 도착해 부상자를 응급처치한 이후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설 연휴 동안 갑자기 아프거나 다칠 경우 119로 전화하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의사와 응급구조사 등 구급상담 전문인력 400여 명이 24시간 비상근무하는데요.
문을 연 병원과 약국을 비롯해 응급처치 방법도 안내해 드립니다.
건강한 설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울산에서 화학물질 누출 사고가 있었다고요,
[답변]
네, 오전 10시 반쯤 울산 남구 매암동의 공장 주변에서 폭발음과 악취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는데요.
위험물 운반용 탱크가 파손되면서 안에 있던 화학물질 9톤 가량이 누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위험물은 매캐한 냄새를 풍기며 호흡기와 피부, 눈에 자극을 주는 '아크릴레이트'라는 화학물질이었는데요.
특수화학구조대 등이 출동해 1시간여 만에 누출된 화학물질을 완전히 제거했습니다.
[앵커]
부산에서는 산악사고가 있었는데 헬기로 이송했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전 11시쯤 부산 동구 초량동의 구봉산에서 50대 여성이 산행 중 발목을 심하게 다쳤는데요.
현장에 출동한 대원들은 산세가 험악해 도보 이동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소방헬기를 요청했습니다.
20여 분 만에 헬기가 현장에 도착해 부상자를 응급처치한 이후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설 연휴 동안 갑자기 아프거나 다칠 경우 119로 전화하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의사와 응급구조사 등 구급상담 전문인력 400여 명이 24시간 비상근무하는데요.
문을 연 병원과 약국을 비롯해 응급처치 방법도 안내해 드립니다.
건강한 설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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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1-02-11 00:02:03
- 수정2021-02-11 00:14:54

[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울산에서 화학물질 누출 사고가 있었다고요,
[답변]
네, 오전 10시 반쯤 울산 남구 매암동의 공장 주변에서 폭발음과 악취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는데요.
위험물 운반용 탱크가 파손되면서 안에 있던 화학물질 9톤 가량이 누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위험물은 매캐한 냄새를 풍기며 호흡기와 피부, 눈에 자극을 주는 '아크릴레이트'라는 화학물질이었는데요.
특수화학구조대 등이 출동해 1시간여 만에 누출된 화학물질을 완전히 제거했습니다.
[앵커]
부산에서는 산악사고가 있었는데 헬기로 이송했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전 11시쯤 부산 동구 초량동의 구봉산에서 50대 여성이 산행 중 발목을 심하게 다쳤는데요.
현장에 출동한 대원들은 산세가 험악해 도보 이동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소방헬기를 요청했습니다.
20여 분 만에 헬기가 현장에 도착해 부상자를 응급처치한 이후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설 연휴 동안 갑자기 아프거나 다칠 경우 119로 전화하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의사와 응급구조사 등 구급상담 전문인력 400여 명이 24시간 비상근무하는데요.
문을 연 병원과 약국을 비롯해 응급처치 방법도 안내해 드립니다.
건강한 설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울산에서 화학물질 누출 사고가 있었다고요,
[답변]
네, 오전 10시 반쯤 울산 남구 매암동의 공장 주변에서 폭발음과 악취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는데요.
위험물 운반용 탱크가 파손되면서 안에 있던 화학물질 9톤 가량이 누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위험물은 매캐한 냄새를 풍기며 호흡기와 피부, 눈에 자극을 주는 '아크릴레이트'라는 화학물질이었는데요.
특수화학구조대 등이 출동해 1시간여 만에 누출된 화학물질을 완전히 제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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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산악사고가 있었는데 헬기로 이송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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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오전 11시쯤 부산 동구 초량동의 구봉산에서 50대 여성이 산행 중 발목을 심하게 다쳤는데요.
현장에 출동한 대원들은 산세가 험악해 도보 이동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소방헬기를 요청했습니다.
20여 분 만에 헬기가 현장에 도착해 부상자를 응급처치한 이후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설 연휴 동안 갑자기 아프거나 다칠 경우 119로 전화하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의사와 응급구조사 등 구급상담 전문인력 400여 명이 24시간 비상근무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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