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1.02.11 (07:03) 수정 2021.02.11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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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12시 귀성길 정체 극심”…“휴게소는 포장만”

나흘간의 설 연휴가 시작되는 가운데, 귀성길 차량 정체는 오늘 오전 11시나 정오쯤이 가장 심할 것이라고 도로공사가 밝혔습니다. 고속도로 통행료는 면제되지 않고 휴게소에서는 음식 포장만 허용됩니다.

“5인 이상 모임 확진 구상권 청구”…40여 명 추가 확진

이번 설 연휴에 5인 이상 모였다가 확진되면 과태료는 물론, 지자체가 구상권을 청구할 수 있다고 방역 당국이 경고했습니다. 부천 종교 시설과 관련해선 40여 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국내 첫 백신 허가…WHO 자문단 “65세↑도 사용”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백신으로 품목 허가를 받은 가운데 WHO 자문단도 65세 이상 고령층이 사용할 수 있다고 권고했습니다.

美 바이든 “미얀마 군부 자산동결…추가 조치”

바이든 미 대통령이 미얀마 군부에 대한 제재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미얀마 군부의 자산을 동결하고 수출을 통제하는 한편 군부 대응에 따라 추가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부 미세먼지 ‘나쁨’…낮 기온 ‘포근’

설 연휴가 시작된 오늘,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 등에선 미세먼지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10도까지 오르는 등 설 연휴 내내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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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2-11 0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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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12시 귀성길 정체 극심”…“휴게소는 포장만”

나흘간의 설 연휴가 시작되는 가운데, 귀성길 차량 정체는 오늘 오전 11시나 정오쯤이 가장 심할 것이라고 도로공사가 밝혔습니다. 고속도로 통행료는 면제되지 않고 휴게소에서는 음식 포장만 허용됩니다.

“5인 이상 모임 확진 구상권 청구”…40여 명 추가 확진

이번 설 연휴에 5인 이상 모였다가 확진되면 과태료는 물론, 지자체가 구상권을 청구할 수 있다고 방역 당국이 경고했습니다. 부천 종교 시설과 관련해선 40여 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국내 첫 백신 허가…WHO 자문단 “65세↑도 사용”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백신으로 품목 허가를 받은 가운데 WHO 자문단도 65세 이상 고령층이 사용할 수 있다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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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 대통령이 미얀마 군부에 대한 제재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미얀마 군부의 자산을 동결하고 수출을 통제하는 한편 군부 대응에 따라 추가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부 미세먼지 ‘나쁨’…낮 기온 ‘포근’

설 연휴가 시작된 오늘,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 등에선 미세먼지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10도까지 오르는 등 설 연휴 내내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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