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포근한 설 연휴, 짙은 안개 주의! 중부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21.02.11 (07:49) 수정 2021.02.1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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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사이 국외에서 미세먼지가 날아들고 대기까지 정체되면서 공기가 탁해졌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충남과 전북, 광주, 대구도 밤에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설 연휴 내내 포근한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 10도, 내일 12도, 모레는 13도까지 올라 온화하겠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지만 낮 동안에도 연무나 박무가 남아 하늘은 뿌옇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대부분 영상권으로 어제보다 1~5도 가량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0도, 대구 13도, 강릉과 광주는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차차 높아지겠습니다.

남해안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겠습니다.

일요일 오후에는 제주와 남해안에 비가 내리겠고 월요일에는 강원 영동과 경북을 제외한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그래픽: 최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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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2-11 07:49:14
    • 수정2021-02-11 07: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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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사이 국외에서 미세먼지가 날아들고 대기까지 정체되면서 공기가 탁해졌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충남과 전북, 광주, 대구도 밤에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설 연휴 내내 포근한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 10도, 내일 12도, 모레는 13도까지 올라 온화하겠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지만 낮 동안에도 연무나 박무가 남아 하늘은 뿌옇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대부분 영상권으로 어제보다 1~5도 가량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0도, 대구 13도, 강릉과 광주는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차차 높아지겠습니다.

남해안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겠습니다.

일요일 오후에는 제주와 남해안에 비가 내리겠고 월요일에는 강원 영동과 경북을 제외한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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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최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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