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2.11 (21:00) 수정 2021.02.1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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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 만에 500명대…국산 항체 치료제 효과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름 만에 다시 500명을 넘었습니다. 국내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80건으로 확인된 가운데, 국내에서 개발한 항체 치료제는 영국 변이에는 효과가 있지만, 남아공 변이에는 억제 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속도로 비교적 원활…휴게소 한산

설 연휴 첫날, 곳곳에서 이어졌던 정체 구간이 빠르게 줄면서 고속 도로는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입니다. 식사 금지 등 방역 조치가 강화된 휴게소는 한산했습니다.

바이든 “인권침해 우려” 시진핑 “내정간섭 반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통화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 내 인권 침해가 우려된다며 압박했고, 시 주석은 내정 간섭에는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배터리 분쟁 ‘LG’ 승리…LG-SK 합의 어떻게?

미국 국제무역위원회가 LG와 SK의 전기차 배터리 소송전에서 LG 측 손을 들어줬습니다. SK의 배터리에 대해 미국 내 수입을 10년간 금지했는데, 이 문제를 풀 수 있는 합의는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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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2-11 21:00:15
    • 수정2021-02-11 21:06:56
    뉴스 9
보름 만에 500명대…국산 항체 치료제 효과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름 만에 다시 500명을 넘었습니다. 국내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80건으로 확인된 가운데, 국내에서 개발한 항체 치료제는 영국 변이에는 효과가 있지만, 남아공 변이에는 억제 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속도로 비교적 원활…휴게소 한산

설 연휴 첫날, 곳곳에서 이어졌던 정체 구간이 빠르게 줄면서 고속 도로는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입니다. 식사 금지 등 방역 조치가 강화된 휴게소는 한산했습니다.

바이든 “인권침해 우려” 시진핑 “내정간섭 반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통화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 내 인권 침해가 우려된다며 압박했고, 시 주석은 내정 간섭에는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배터리 분쟁 ‘LG’ 승리…LG-SK 합의 어떻게?

미국 국제무역위원회가 LG와 SK의 전기차 배터리 소송전에서 LG 측 손을 들어줬습니다. SK의 배터리에 대해 미국 내 수입을 10년간 금지했는데, 이 문제를 풀 수 있는 합의는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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