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설날 전국 ‘포근’…중부 내륙·서해안 짙은 안개

입력 2021.02.11 (21:38) 수정 2021.02.11 (21: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설 연휴, 안전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온화한 날씨는 연휴 내내 이어지겠습니다.

설날인 내일과 모레는 대체로 맑겠고요.

연휴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는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해상에서 수증기를 머금은 남서풍이 불어와 대기가 습해지고 있습니다.

밤사이 안개가 짙어져 내일도 중부 내륙과 서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안전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안개에다 미세먼지 농도도 높겠습니다.

내일 수도권·강원 영서 충청·전북·경북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수준으로 예상됩니다.

강원 영동, 영남 , 전남의 일부 지역에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불 등 화재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내일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1도 등으로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지만, 낮에는 서울 12도, 강릉 16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도 한낮에 포항 17도, 광주 16도까지 올라 봄처럼 포근하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그래픽·진행:최유현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설날 전국 ‘포근’…중부 내륙·서해안 짙은 안개
    • 입력 2021-02-11 21:38:25
    • 수정2021-02-11 21:44:29
    뉴스 9
설 연휴, 안전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온화한 날씨는 연휴 내내 이어지겠습니다.

설날인 내일과 모레는 대체로 맑겠고요.

연휴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는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해상에서 수증기를 머금은 남서풍이 불어와 대기가 습해지고 있습니다.

밤사이 안개가 짙어져 내일도 중부 내륙과 서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안전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안개에다 미세먼지 농도도 높겠습니다.

내일 수도권·강원 영서 충청·전북·경북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수준으로 예상됩니다.

강원 영동, 영남 , 전남의 일부 지역에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불 등 화재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내일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1도 등으로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지만, 낮에는 서울 12도, 강릉 16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도 한낮에 포항 17도, 광주 16도까지 올라 봄처럼 포근하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그래픽·진행:최유현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