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댐·합천댐 피해 조사 용역 착수

입력 2021.02.12 (08:12) 수정 2021.02.1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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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여름 집중호우 때 남강댐과 합천댐의 과다 방류로 피해를 본 주민과 자치단체 등이 수해원인을 공동 조사합니다.

진주와 사천, 합천지역 주민 대표와 자치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남강댐과 합천댐 하류 수해원인 조사협의회는 오는 6월까지 원인 조사 용역을 하기로 했습니다.

조사협의회는 홍수피해와 수문 개폐 상황 등을 분석해 피해 보상과 함께 근본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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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강댐·합천댐 피해 조사 용역 착수
    • 입력 2021-02-12 08:12:11
    • 수정2021-02-12 09:16:58
    뉴스광장(창원)
지난해 8월 여름 집중호우 때 남강댐과 합천댐의 과다 방류로 피해를 본 주민과 자치단체 등이 수해원인을 공동 조사합니다.

진주와 사천, 합천지역 주민 대표와 자치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남강댐과 합천댐 하류 수해원인 조사협의회는 오는 6월까지 원인 조사 용역을 하기로 했습니다.

조사협의회는 홍수피해와 수문 개폐 상황 등을 분석해 피해 보상과 함께 근본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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