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바꾼 설 풍경…귀성·성묘객 줄어
설날인 오늘, 코로나 방역 지침 때문에 고향을 가지 못하는 사람이 늘면서 터미널과 도로, 공원묘지 모두 예년보다 한산했습니다. 제주도엔 여행을 자제해 달라는 요청에도 방문객 십만 명이 몰렸습니다.
사우나·종교시설 집단감염…‘거리 두기’ 내일 발표
국내 신규 확진자는 다시 400명대로 떨어졌지만 사우나와 종교시설 등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져 방역 당국이 설 연휴 재확산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거리 두기 단계 조정 여부는 내일 발표됩니다.
“분유 먹고 토해 때렸다”…학대 부모 구속
태어난 지 2주 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부부가 구속됐습니다. 이 부부는 아기가 분유를 먹고 토해 때렸다고 혐의를 일부 인정했는데, 1살배기 딸도 학대를 피해 분리 보호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위안부는 매춘부” 망언 논문 조사 착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라고 설명한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논문에 대해 학계 안팎에서 문제 제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해당 논문을 게재하기로 한 학술지는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설날인 오늘, 코로나 방역 지침 때문에 고향을 가지 못하는 사람이 늘면서 터미널과 도로, 공원묘지 모두 예년보다 한산했습니다. 제주도엔 여행을 자제해 달라는 요청에도 방문객 십만 명이 몰렸습니다.
사우나·종교시설 집단감염…‘거리 두기’ 내일 발표
국내 신규 확진자는 다시 400명대로 떨어졌지만 사우나와 종교시설 등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져 방역 당국이 설 연휴 재확산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거리 두기 단계 조정 여부는 내일 발표됩니다.
“분유 먹고 토해 때렸다”…학대 부모 구속
태어난 지 2주 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부부가 구속됐습니다. 이 부부는 아기가 분유를 먹고 토해 때렸다고 혐의를 일부 인정했는데, 1살배기 딸도 학대를 피해 분리 보호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위안부는 매춘부” 망언 논문 조사 착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라고 설명한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논문에 대해 학계 안팎에서 문제 제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해당 논문을 게재하기로 한 학술지는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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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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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2 21:00:24
- 수정2021-02-12 21:06:41
코로나가 바꾼 설 풍경…귀성·성묘객 줄어
설날인 오늘, 코로나 방역 지침 때문에 고향을 가지 못하는 사람이 늘면서 터미널과 도로, 공원묘지 모두 예년보다 한산했습니다. 제주도엔 여행을 자제해 달라는 요청에도 방문객 십만 명이 몰렸습니다.
사우나·종교시설 집단감염…‘거리 두기’ 내일 발표
국내 신규 확진자는 다시 400명대로 떨어졌지만 사우나와 종교시설 등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져 방역 당국이 설 연휴 재확산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거리 두기 단계 조정 여부는 내일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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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는 매춘부” 망언 논문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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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인 오늘, 코로나 방역 지침 때문에 고향을 가지 못하는 사람이 늘면서 터미널과 도로, 공원묘지 모두 예년보다 한산했습니다. 제주도엔 여행을 자제해 달라는 요청에도 방문객 십만 명이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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