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악 오리농장 AI 확진…방역구역 농가 정밀조사
입력 2021.02.14 (21:56)
수정 2021.02.14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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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일) 한림읍 금악리 한 오리농장에서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된 것과 관련해 추가 정밀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해 오늘(14일) 농장에서 반경 10km 안에 있는 가금농가 55곳에 대한 소독을 완료하고 가금류 101만여 마리에 대한 시료 채취 등 정밀히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10km 내 가금농장에 내려진 이동제한 조치는 살처분이 완료된 날로부터 21일 이후인 다음 달 5일 이후 정밀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해제됩니다.
제주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해 오늘(14일) 농장에서 반경 10km 안에 있는 가금농가 55곳에 대한 소독을 완료하고 가금류 101만여 마리에 대한 시료 채취 등 정밀히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10km 내 가금농장에 내려진 이동제한 조치는 살처분이 완료된 날로부터 21일 이후인 다음 달 5일 이후 정밀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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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악 오리농장 AI 확진…방역구역 농가 정밀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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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4 21:56:01
- 수정2021-02-14 22:28:02

어제(13일) 한림읍 금악리 한 오리농장에서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된 것과 관련해 추가 정밀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해 오늘(14일) 농장에서 반경 10km 안에 있는 가금농가 55곳에 대한 소독을 완료하고 가금류 101만여 마리에 대한 시료 채취 등 정밀히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10km 내 가금농장에 내려진 이동제한 조치는 살처분이 완료된 날로부터 21일 이후인 다음 달 5일 이후 정밀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해제됩니다.
제주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해 오늘(14일) 농장에서 반경 10km 안에 있는 가금농가 55곳에 대한 소독을 완료하고 가금류 101만여 마리에 대한 시료 채취 등 정밀히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10km 내 가금농장에 내려진 이동제한 조치는 살처분이 완료된 날로부터 21일 이후인 다음 달 5일 이후 정밀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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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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