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부마 민주항쟁 관련자 위로금 지급
입력 2021.02.15 (08:15)
수정 2021.02.1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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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부터 부마 민주항쟁 관련자에게는 위로금과 장제비가 지원돼 경남도 차원의 예우를 하게 됩니다.
경상남도는 부마 민주항쟁 기념 조례가 오는 4월부터 발효됨에 따라 관련자들의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친 뒤 매달 위로금 5만 원을 지급하고, 관련자가 사망할 경우 유가족에게 장제비 100만 원 지급합니다.
부마 민주항쟁은 1979년 10월 마산, 창원, 부산에서 유신체제에 항거한 대규모 민주화 운동으로, 지난 2019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경상남도는 부마 민주항쟁 기념 조례가 오는 4월부터 발효됨에 따라 관련자들의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친 뒤 매달 위로금 5만 원을 지급하고, 관련자가 사망할 경우 유가족에게 장제비 100만 원 지급합니다.
부마 민주항쟁은 1979년 10월 마산, 창원, 부산에서 유신체제에 항거한 대규모 민주화 운동으로, 지난 2019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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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부터 부마 민주항쟁 관련자 위로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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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5 08:15:37
- 수정2021-02-15 08:31:57

오는 4월부터 부마 민주항쟁 관련자에게는 위로금과 장제비가 지원돼 경남도 차원의 예우를 하게 됩니다.
경상남도는 부마 민주항쟁 기념 조례가 오는 4월부터 발효됨에 따라 관련자들의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친 뒤 매달 위로금 5만 원을 지급하고, 관련자가 사망할 경우 유가족에게 장제비 100만 원 지급합니다.
부마 민주항쟁은 1979년 10월 마산, 창원, 부산에서 유신체제에 항거한 대규모 민주화 운동으로, 지난 2019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경상남도는 부마 민주항쟁 기념 조례가 오는 4월부터 발효됨에 따라 관련자들의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친 뒤 매달 위로금 5만 원을 지급하고, 관련자가 사망할 경우 유가족에게 장제비 100만 원 지급합니다.
부마 민주항쟁은 1979년 10월 마산, 창원, 부산에서 유신체제에 항거한 대규모 민주화 운동으로, 지난 2019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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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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