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록장학생 선발 기준 대폭 완화…오늘부터 접수
입력 2021.02.15 (08:45)
수정 2021.02.1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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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이 올해 지역 장학생인 양록장학생의 선발 기준을 대폭 완화했습니다.
우선, 거주기간 제한 기준을 기존 '선발 공고일 현재 2년 이상 계속 거주'에서 '1년 이상 계속 거주'로 바꿨습니다.
또, 학력 우수 기준은 고등학생은 내신 2.5등급 이내에서 직전 학년 석차 20% 이내로, 대학생은 평점 평균 3.5이상에서 3.0 이상으로 조정했습니다.
대신, 서울대생과 연고대생 등에게 주던 특별장학금은 폐지했습니다.
양록장학금 지원 신청은 오늘(15일)부터 다음 달(3월) 12일까지 받습니다.
우선, 거주기간 제한 기준을 기존 '선발 공고일 현재 2년 이상 계속 거주'에서 '1년 이상 계속 거주'로 바꿨습니다.
또, 학력 우수 기준은 고등학생은 내신 2.5등급 이내에서 직전 학년 석차 20% 이내로, 대학생은 평점 평균 3.5이상에서 3.0 이상으로 조정했습니다.
대신, 서울대생과 연고대생 등에게 주던 특별장학금은 폐지했습니다.
양록장학금 지원 신청은 오늘(15일)부터 다음 달(3월) 12일까지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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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록장학생 선발 기준 대폭 완화…오늘부터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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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5 08:45:27
- 수정2021-02-15 09:01:06
양구군이 올해 지역 장학생인 양록장학생의 선발 기준을 대폭 완화했습니다.
우선, 거주기간 제한 기준을 기존 '선발 공고일 현재 2년 이상 계속 거주'에서 '1년 이상 계속 거주'로 바꿨습니다.
또, 학력 우수 기준은 고등학생은 내신 2.5등급 이내에서 직전 학년 석차 20% 이내로, 대학생은 평점 평균 3.5이상에서 3.0 이상으로 조정했습니다.
대신, 서울대생과 연고대생 등에게 주던 특별장학금은 폐지했습니다.
양록장학금 지원 신청은 오늘(15일)부터 다음 달(3월) 12일까지 받습니다.
우선, 거주기간 제한 기준을 기존 '선발 공고일 현재 2년 이상 계속 거주'에서 '1년 이상 계속 거주'로 바꿨습니다.
또, 학력 우수 기준은 고등학생은 내신 2.5등급 이내에서 직전 학년 석차 20% 이내로, 대학생은 평점 평균 3.5이상에서 3.0 이상으로 조정했습니다.
대신, 서울대생과 연고대생 등에게 주던 특별장학금은 폐지했습니다.
양록장학금 지원 신청은 오늘(15일)부터 다음 달(3월) 12일까지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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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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