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아침 기온 뚝, 한파 특보 발효
입력 2021.02.15 (17:27)
수정 2021.02.1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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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긴 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추위가 몰려오고 있습니다.
참고로 서울에서는 현재 초속 4.5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체감 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져 있는데요.
이렇게 추위가 몰려오면서 해안 지역은 강풍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 밤 9시 부터는 전국적으로 한파 특보도 발효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 아침보다 10도 이상 낮겠습니다.
이후에 추위의 기세는 더욱 강해져 모레 추위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추위는 목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일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는 눈도 내리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아침부터 오후 사이에, 동해안과 남부 곳곳에서도 낮부터 비나 눈이 오겠는데요.
특히, 경기 남부와 충청 지역에서는 짧은 시간에 많은 눈이 집중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최고 7cm의 많은 눈이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도, 호남, 경북과 경남 서부 내륙, 제주 산간에서도 1에서 3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9~11도가량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5~8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밤에도 또 호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모레 새벽 충남 서해안, 호남, 제주도에도 눈이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캐스터
(그래픽 : 이주은)
참고로 서울에서는 현재 초속 4.5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체감 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져 있는데요.
이렇게 추위가 몰려오면서 해안 지역은 강풍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 밤 9시 부터는 전국적으로 한파 특보도 발효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 아침보다 10도 이상 낮겠습니다.
이후에 추위의 기세는 더욱 강해져 모레 추위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추위는 목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일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는 눈도 내리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아침부터 오후 사이에, 동해안과 남부 곳곳에서도 낮부터 비나 눈이 오겠는데요.
특히, 경기 남부와 충청 지역에서는 짧은 시간에 많은 눈이 집중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최고 7cm의 많은 눈이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도, 호남, 경북과 경남 서부 내륙, 제주 산간에서도 1에서 3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9~11도가량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5~8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밤에도 또 호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모레 새벽 충남 서해안, 호남, 제주도에도 눈이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캐스터
(그래픽 : 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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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2-15 17:32:23
제법 긴 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추위가 몰려오고 있습니다.
참고로 서울에서는 현재 초속 4.5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체감 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져 있는데요.
이렇게 추위가 몰려오면서 해안 지역은 강풍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 밤 9시 부터는 전국적으로 한파 특보도 발효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 아침보다 10도 이상 낮겠습니다.
이후에 추위의 기세는 더욱 강해져 모레 추위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추위는 목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일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는 눈도 내리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아침부터 오후 사이에, 동해안과 남부 곳곳에서도 낮부터 비나 눈이 오겠는데요.
특히, 경기 남부와 충청 지역에서는 짧은 시간에 많은 눈이 집중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최고 7cm의 많은 눈이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도, 호남, 경북과 경남 서부 내륙, 제주 산간에서도 1에서 3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9~11도가량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5~8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밤에도 또 호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모레 새벽 충남 서해안, 호남, 제주도에도 눈이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캐스터
(그래픽 : 이주은)
참고로 서울에서는 현재 초속 4.5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체감 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져 있는데요.
이렇게 추위가 몰려오면서 해안 지역은 강풍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 밤 9시 부터는 전국적으로 한파 특보도 발효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 아침보다 10도 이상 낮겠습니다.
이후에 추위의 기세는 더욱 강해져 모레 추위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추위는 목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일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는 눈도 내리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아침부터 오후 사이에, 동해안과 남부 곳곳에서도 낮부터 비나 눈이 오겠는데요.
특히, 경기 남부와 충청 지역에서는 짧은 시간에 많은 눈이 집중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최고 7cm의 많은 눈이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도, 호남, 경북과 경남 서부 내륙, 제주 산간에서도 1에서 3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9~11도가량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5~8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밤에도 또 호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모레 새벽 충남 서해안, 호남, 제주도에도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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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진 기상캐스터
(그래픽 : 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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