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중·고 무상급식, 도입 10년 만에 전면 시행

입력 2021.02.15 (19:36) 수정 2021.02.1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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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무상급식 도입 10년 만인 올해 새학기부터 서울의 모든 초·중·고 전학년에게 무상급식을 전면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국·공립과 사립, 각종 특수학교를 포함한 1,348개 학교 83만 5천여 명이 친환경 무상급식을 받게 됩니다.

서울시는 또 사립학교를 제외한 초·중·고 전학년에게 입학금과 수업료 등을 지원하는 무상 교육을 전면 실시하고, 중·고등학교와 비인가 대안교육기관 신입생에게 30만 원의 입학준비금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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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초·중·고 무상급식, 도입 10년 만에 전면 시행
    • 입력 2021-02-15 19:36:51
    • 수정2021-02-15 19: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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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무상급식 도입 10년 만인 올해 새학기부터 서울의 모든 초·중·고 전학년에게 무상급식을 전면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국·공립과 사립, 각종 특수학교를 포함한 1,348개 학교 83만 5천여 명이 친환경 무상급식을 받게 됩니다.

서울시는 또 사립학교를 제외한 초·중·고 전학년에게 입학금과 수업료 등을 지원하는 무상 교육을 전면 실시하고, 중·고등학교와 비인가 대안교육기관 신입생에게 30만 원의 입학준비금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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