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뇌물 의혹’ 경찰 감찰…사실관계 파악 중

입력 2021.02.15 (19:37) 수정 2021.02.15 (19: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직 경찰관이 지난 9일 특가법상 뇌물 등의 혐의로 기소된 것과 관련해, 전북경찰청은 자체 감찰에 착수해 기초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다만, 사건 관계인에게 현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 해당 경위가 자신의 혐의에 대해 어떤 입장인지는 내부적으로 파악하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전주 완산경찰서 직원이 마스크 사기 사건에 연루된 의혹에 대해서는 서울 성북경찰서가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경찰, ‘뇌물 의혹’ 경찰 감찰…사실관계 파악 중
    • 입력 2021-02-15 19:37:25
    • 수정2021-02-15 19:53:00
    뉴스7(전주)
현직 경찰관이 지난 9일 특가법상 뇌물 등의 혐의로 기소된 것과 관련해, 전북경찰청은 자체 감찰에 착수해 기초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다만, 사건 관계인에게 현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 해당 경위가 자신의 혐의에 대해 어떤 입장인지는 내부적으로 파악하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전주 완산경찰서 직원이 마스크 사기 사건에 연루된 의혹에 대해서는 서울 성북경찰서가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