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78억 원 들여 ‘방역 활동 도우미’ 2천여 명 투입

입력 2021.02.15 (21:37) 수정 2021.02.1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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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은 새 학기를 맞아 78억 원을 들여 방역 활동 도우미 2천54명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 공간을 마련하고 교직원의 업무 부담도 줄이기 위해섭니다.

각 학교는 수요에 따라 채용 공고를 낸 뒤 단기 고용 형식으로 방역 도우미를 선발하게 됩니다.

도교육청은 학교발 코로나19 감염이 높지 않다는 여러 연구 결과에 따라 새 학기 등교수업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철저한 방역으로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하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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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교육청, 78억 원 들여 ‘방역 활동 도우미’ 2천여 명 투입
    • 입력 2021-02-15 21:37:15
    • 수정2021-02-15 21:43:50
    뉴스9(전주)
전라북도교육청은 새 학기를 맞아 78억 원을 들여 방역 활동 도우미 2천54명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 공간을 마련하고 교직원의 업무 부담도 줄이기 위해섭니다.

각 학교는 수요에 따라 채용 공고를 낸 뒤 단기 고용 형식으로 방역 도우미를 선발하게 됩니다.

도교육청은 학교발 코로나19 감염이 높지 않다는 여러 연구 결과에 따라 새 학기 등교수업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철저한 방역으로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하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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