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업 육성에 5백여억 원 투입…‘관건은 판로’

입력 2021.02.15 (21:45) 수정 2021.02.1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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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학교급식 지원과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단지 조성 등 올해 20개 단위사업에 5백54억 원을 투입합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소비처를 늘리고 농가 경영 안정을 돕는 한편 환경도 보전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전북지역 친환경농산물 인증 면적은 현재 5천7백여 헥타르로 조금씩 늘고는 있지만 안정적인 판로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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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농업 육성에 5백여억 원 투입…‘관건은 판로’
    • 입력 2021-02-15 21:45:44
    • 수정2021-02-15 21:49:35
    뉴스9(전주)
전라북도는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학교급식 지원과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단지 조성 등 올해 20개 단위사업에 5백54억 원을 투입합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소비처를 늘리고 농가 경영 안정을 돕는 한편 환경도 보전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전북지역 친환경농산물 인증 면적은 현재 5천7백여 헥타르로 조금씩 늘고는 있지만 안정적인 판로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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