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카지노 제한적 영업 재개…적자 전환
입력 2021.02.15 (23:42)
수정 2021.02.1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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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강원랜드의 카지노 영업이 오늘(15일)부터 제한적으로 재개됐습니다.
이에 따라, 카지노 일반 영업장의 입장 인원은 평상 시 하루 평균 입장 인원인 6천 명의 20% 수준인 1,200명으로 제한됩니다.
한편, 강원랜드는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지난해 영업손실이 4천316억 원에 달해, 한해 전 5천12억 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과 비교해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카지노 일반 영업장의 입장 인원은 평상 시 하루 평균 입장 인원인 6천 명의 20% 수준인 1,200명으로 제한됩니다.
한편, 강원랜드는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지난해 영업손실이 4천316억 원에 달해, 한해 전 5천12억 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과 비교해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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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랜드 카지노 제한적 영업 재개…적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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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5 23:42:59
- 수정2021-02-15 23:55:31

비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강원랜드의 카지노 영업이 오늘(15일)부터 제한적으로 재개됐습니다.
이에 따라, 카지노 일반 영업장의 입장 인원은 평상 시 하루 평균 입장 인원인 6천 명의 20% 수준인 1,200명으로 제한됩니다.
한편, 강원랜드는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지난해 영업손실이 4천316억 원에 달해, 한해 전 5천12억 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과 비교해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카지노 일반 영업장의 입장 인원은 평상 시 하루 평균 입장 인원인 6천 명의 20% 수준인 1,200명으로 제한됩니다.
한편, 강원랜드는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지난해 영업손실이 4천316억 원에 달해, 한해 전 5천12억 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과 비교해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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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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