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1.02.16 (07:00) 수정 2021.02.16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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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아스트라’ 백신 승인…‘65살 이상’ 유보

세계보건기구, WHO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26일부터 요양시설 입소자 등 27만여 명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되는데 65살 이상 고령자는 2분기로 미뤄졌습니다.

‘보일러 공장’ 53명 감염…‘설 가족 모임’ 6명 확진

충남 아산의 한 보일러 제조공장에서 직원과 그 가족 등 5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부산에선 지난 설 연휴 일가족 8명이 가족 모임을 했는데 이 가운데 6명이 감염됐습니다.

전국 대부분 ‘한파특보’…낮부터 함박눈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최대 10도 이상 떨어져 춥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충청에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지는 등 낮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재영·다영 국가대표 자격 무기한 박탈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 사실이 드러난 이재영·다영 선수의 배구 국가대표 자격이 무기한 박탈됐습니다. 소속팀도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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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2-16 07:00:12
    • 수정2021-02-16 07: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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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아스트라’ 백신 승인…‘65살 이상’ 유보

세계보건기구, WHO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26일부터 요양시설 입소자 등 27만여 명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되는데 65살 이상 고령자는 2분기로 미뤄졌습니다.

‘보일러 공장’ 53명 감염…‘설 가족 모임’ 6명 확진

충남 아산의 한 보일러 제조공장에서 직원과 그 가족 등 5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부산에선 지난 설 연휴 일가족 8명이 가족 모임을 했는데 이 가운데 6명이 감염됐습니다.

전국 대부분 ‘한파특보’…낮부터 함박눈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최대 10도 이상 떨어져 춥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충청에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지는 등 낮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재영·다영 국가대표 자격 무기한 박탈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 사실이 드러난 이재영·다영 선수의 배구 국가대표 자격이 무기한 박탈됐습니다. 소속팀도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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