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 부근서 규모 2.5 지진…흔들림 감지
입력 2021.02.16 (07:24)
수정 2021.02.16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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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6시 59분쯤 전북 군산시 부근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전북 군산시청에서 북동쪽으로 10km 떨어진 군산시 임피면 지역이며, 진원의 깊이는 14km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지진계 관측 결과 군산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충남 서천에서도 진도 3의 흔들림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선 규모 2.0 이상 지진이 모두 8차례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전북 군산시청에서 북동쪽으로 10km 떨어진 군산시 임피면 지역이며, 진원의 깊이는 14km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지진계 관측 결과 군산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충남 서천에서도 진도 3의 흔들림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선 규모 2.0 이상 지진이 모두 8차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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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군산시 부근서 규모 2.5 지진…흔들림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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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6 07:24:22
- 수정2021-02-16 07:32:48
어제 오후 6시 59분쯤 전북 군산시 부근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전북 군산시청에서 북동쪽으로 10km 떨어진 군산시 임피면 지역이며, 진원의 깊이는 14km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지진계 관측 결과 군산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충남 서천에서도 진도 3의 흔들림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선 규모 2.0 이상 지진이 모두 8차례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전북 군산시청에서 북동쪽으로 10km 떨어진 군산시 임피면 지역이며, 진원의 깊이는 14km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지진계 관측 결과 군산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충남 서천에서도 진도 3의 흔들림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선 규모 2.0 이상 지진이 모두 8차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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