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산 이혼건수 5.1% 감소

입력 2021.02.16 (08:05) 수정 2021.02.1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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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의 이혼 건수가 5% 가량 줄었습니다.

통계청 조사를 보면 지난해 11월까지 부산의 이혼 건수는 5천8백여 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6천백여 건 보다 5.1% 감소했습니다.

이는 최근 혼인 건수가 줄어 5년 미만 신혼부부의 이혼이 감소했고 코로나19 여파로 법정 휴정으로 인한 숙려기간도 길어져 이혼 의사를 접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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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부산 이혼건수 5.1% 감소
    • 입력 2021-02-16 08:05:56
    • 수정2021-02-16 09:02:58
    뉴스광장(부산)
지난해 부산의 이혼 건수가 5% 가량 줄었습니다.

통계청 조사를 보면 지난해 11월까지 부산의 이혼 건수는 5천8백여 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6천백여 건 보다 5.1% 감소했습니다.

이는 최근 혼인 건수가 줄어 5년 미만 신혼부부의 이혼이 감소했고 코로나19 여파로 법정 휴정으로 인한 숙려기간도 길어져 이혼 의사를 접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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