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눈 예보…서울시 제설 1단계 발령

입력 2021.02.16 (08:54) 수정 2021.02.16 (09: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수도권에 1~3cm의 눈이 예보됨에 따라, 서울시가 오전 8시부터 제설 1단계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시는 제설차량과 장비를 전진 배치하고, 서해안에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 골목길과 급경사지 등에 우선 제설제를 살포할 계획입니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눈이 내린 뒤에도 영하권의 추위가 계속되고 도로가 결빙돼 빙판길이 될 수 있다."면서 "자가용 운행을 자제하고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도 적극 동참해달라."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 서울 눈 예보…서울시 제설 1단계 발령
    • 입력 2021-02-16 08:54:45
    • 수정2021-02-16 09:20:00
    사회
오늘 수도권에 1~3cm의 눈이 예보됨에 따라, 서울시가 오전 8시부터 제설 1단계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시는 제설차량과 장비를 전진 배치하고, 서해안에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 골목길과 급경사지 등에 우선 제설제를 살포할 계획입니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눈이 내린 뒤에도 영하권의 추위가 계속되고 도로가 결빙돼 빙판길이 될 수 있다."면서 "자가용 운행을 자제하고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도 적극 동참해달라."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