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폐업’ 경남 양돈 농가 53억 원 지원

입력 2021.02.16 (10:16) 수정 2021.02.1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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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 발효로 폐업하게 된 경남지역 양돈 농가에 대한 정부 지원이 이뤄집니다.

경상남도는 한미 FTA 이후 지금까지 경영 피해를 입증한, 돼지 2만여 마리 사육 규모의 경남 16개 농가에 FTA기금을 통해 폐업 지원금 53억 원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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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FTA 폐업’ 경남 양돈 농가 53억 원 지원
    • 입력 2021-02-16 10:16:39
    • 수정2021-02-16 11:02:10
    930뉴스(창원)
2012년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 발효로 폐업하게 된 경남지역 양돈 농가에 대한 정부 지원이 이뤄집니다.

경상남도는 한미 FTA 이후 지금까지 경영 피해를 입증한, 돼지 2만여 마리 사육 규모의 경남 16개 농가에 FTA기금을 통해 폐업 지원금 53억 원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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