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민주당 지도부, 오는 19일 청와대서 간담회

입력 2021.02.16 (16:51) 수정 2021.02.16 (17: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오는 19일 청와대에서 간담회를 갖고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들은 오는 19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김종민, 염태영, 노웅래, 신동근, 양향자 최고위원 등이 참석하는 간담회가 예정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8·29 전당대회에서 새 지도부가 선출된 뒤 문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 전체가 자리를 함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지도부 선출 이후 첫 만남인 만큼 코로나19에 따른 민생 문제와 4차 재난지원금, 입법 과제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 대통령-민주당 지도부, 오는 19일 청와대서 간담회
    • 입력 2021-02-16 16:51:23
    • 수정2021-02-16 17:04:11
    정치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오는 19일 청와대에서 간담회를 갖고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들은 오는 19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김종민, 염태영, 노웅래, 신동근, 양향자 최고위원 등이 참석하는 간담회가 예정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8·29 전당대회에서 새 지도부가 선출된 뒤 문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 전체가 자리를 함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지도부 선출 이후 첫 만남인 만큼 코로나19에 따른 민생 문제와 4차 재난지원금, 입법 과제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