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02.16 (19:00) 수정 2021.02.1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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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추가 계약…‘화이자’ 다음 달 받기로”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2천3백만 명분을 추가로 계약해 지금까지 확보한 백신은 모두 7천9백만 명분이 됐습니다. 하반기 도입 예정인 화이자 백신 가운데 50만 명분은 다음 달 말 앞당겨 받기로 했습니다.

나흘 만에 4백 명대…‘새 거리 두기’ 다음 주 공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만에 다시 4백 명을 넘어섰고, 종교시설과 실내체육시설 등에서 집단 감염도 이어졌습니다. 정부는 다음주에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초안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전남 등에 내일 많은 눈…기온도 급감

오늘 충남과 전북을 중심으로 10cm 안팎의 눈이 온 데 이어 내일에도 전북과 전남 등에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기온도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정원 “북한, 화이자 백신 자료 해킹”

북한이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제약회사 화이자로부터 자료 일부를 해킹했다고 국가정보원이 밝혔습니다. 북한은 남측 영상물을 유포하면 최고 사형 선고가 가능하도록 처벌을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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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2-16 19:00:31
    • 수정2021-02-16 19:06:40
    뉴스 7
“백신 추가 계약…‘화이자’ 다음 달 받기로”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2천3백만 명분을 추가로 계약해 지금까지 확보한 백신은 모두 7천9백만 명분이 됐습니다. 하반기 도입 예정인 화이자 백신 가운데 50만 명분은 다음 달 말 앞당겨 받기로 했습니다.

나흘 만에 4백 명대…‘새 거리 두기’ 다음 주 공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만에 다시 4백 명을 넘어섰고, 종교시설과 실내체육시설 등에서 집단 감염도 이어졌습니다. 정부는 다음주에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초안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전남 등에 내일 많은 눈…기온도 급감

오늘 충남과 전북을 중심으로 10cm 안팎의 눈이 온 데 이어 내일에도 전북과 전남 등에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기온도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정원 “북한, 화이자 백신 자료 해킹”

북한이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제약회사 화이자로부터 자료 일부를 해킹했다고 국가정보원이 밝혔습니다. 북한은 남측 영상물을 유포하면 최고 사형 선고가 가능하도록 처벌을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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