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제주 밤부터 눈·비…산지 모레까지 최고 20cm ↑ 눈

입력 2021.02.16 (19:39) 수정 2021.02.16 (19: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일은 한파가 더 심해지며 곳곳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현재 일부 경북과 강원도에 한파 경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모레까지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호남 서부 내륙에 많게는 20센티미터 이상의 매우 많은 눈이 내리겠는데요.

오늘 밤부터 호남 서해안에 눈이 시작돼 내일 새벽에 충남 서해안과 경남 서부, 제주로도 확대되겠고요.

대부분 내일 오후면 그치겠지만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 영하 10도 등으로 오늘보다 2에서 5도가량 낮겠고요.

낮 기온은 오늘보다 1에서 8도 낮아 대부분 영하권 나타내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자세한 제주 날씹니다.

오늘 기온이 뚝 떨어지며 추웠습니다.

오늘 밤부턴 가끔 눈이나 비가 내리기 시작할 텐데요.

산지에는 모레 오후까지 최고 20센티미터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리겠고 중산간 이상 지역은 3에서 8센티미터, 해안 지역도 내일 새벽부터 가끔 눈이 내리며 모레 아침까지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산간 이상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0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2도가량 낮겠고요.

낮 기온은 3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6, 7도가량 크게 낮아지겠습니다.

현재 제주 전해상과 남해서부서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내일 아침부터 물결이 매우 높고 바람도 매우 강해서 풍랑특보가 강화될 수 있습니다.

모레까지 눈과 비가 내린 뒤 금요일부터는 맑은 날씨 속에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제주 밤부터 눈·비…산지 모레까지 최고 20cm ↑ 눈
    • 입력 2021-02-16 19:39:17
    • 수정2021-02-16 19:59:12
    뉴스7(제주)
내일은 한파가 더 심해지며 곳곳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현재 일부 경북과 강원도에 한파 경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모레까지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호남 서부 내륙에 많게는 20센티미터 이상의 매우 많은 눈이 내리겠는데요.

오늘 밤부터 호남 서해안에 눈이 시작돼 내일 새벽에 충남 서해안과 경남 서부, 제주로도 확대되겠고요.

대부분 내일 오후면 그치겠지만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 영하 10도 등으로 오늘보다 2에서 5도가량 낮겠고요.

낮 기온은 오늘보다 1에서 8도 낮아 대부분 영하권 나타내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자세한 제주 날씹니다.

오늘 기온이 뚝 떨어지며 추웠습니다.

오늘 밤부턴 가끔 눈이나 비가 내리기 시작할 텐데요.

산지에는 모레 오후까지 최고 20센티미터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리겠고 중산간 이상 지역은 3에서 8센티미터, 해안 지역도 내일 새벽부터 가끔 눈이 내리며 모레 아침까지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산간 이상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0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2도가량 낮겠고요.

낮 기온은 3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6, 7도가량 크게 낮아지겠습니다.

현재 제주 전해상과 남해서부서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내일 아침부터 물결이 매우 높고 바람도 매우 강해서 풍랑특보가 강화될 수 있습니다.

모레까지 눈과 비가 내린 뒤 금요일부터는 맑은 날씨 속에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