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2.16 (21:01) 수정 2021.02.1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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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추가 계약…‘화이자’ 다음 달 도입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2,300만 명분을 추가로 계약했습니다. 3분기 도입 예정이었던 화이자 백신 일부는 다음 달 말 앞당겨 받기로 했고 노바백스 백신은 처음으로 기술 이전 방식으로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나흘 만에 4백명 넘어…가족 모임 전파 ‘현실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만에 4백 명을 넘었습니다. 설 연휴 가족 모임을 통해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사례가 속속 드러나는 등 우려가 하나둘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박형준 등 ‘국정원 사찰 의혹’ 문건 공개되나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 등 이명박 정부 청와대 인사들을 상대로 국가정보원 불법 사찰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국정원으로부터 보고받았다는 문건이 공개될지 곧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갈 만한 군대로] 까다로운 보상…‘등급’도 문제

군 복무 중 사고를 당하더라도 절차에 대한 안내가 부족하고 입증 책임도 피해자에게 있어 보상을 받기는 쉽지 않습니다. 노동력 상실 여부만 고려하는 ‘상이 등급’ 제도에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위안부 문제, 국제사법재판소에 회부해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위안부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 회부하자고 요구했습니다. 피해자에 대해 ‘계약을 맺은 매춘부’라고 주장한 하버드대 교수의 논문은 근거가 부실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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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2-16 21:01:33
    • 수정2021-02-16 21:05:13
    뉴스 9
백신 추가 계약…‘화이자’ 다음 달 도입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2,300만 명분을 추가로 계약했습니다. 3분기 도입 예정이었던 화이자 백신 일부는 다음 달 말 앞당겨 받기로 했고 노바백스 백신은 처음으로 기술 이전 방식으로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나흘 만에 4백명 넘어…가족 모임 전파 ‘현실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만에 4백 명을 넘었습니다. 설 연휴 가족 모임을 통해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사례가 속속 드러나는 등 우려가 하나둘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박형준 등 ‘국정원 사찰 의혹’ 문건 공개되나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 등 이명박 정부 청와대 인사들을 상대로 국가정보원 불법 사찰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국정원으로부터 보고받았다는 문건이 공개될지 곧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갈 만한 군대로] 까다로운 보상…‘등급’도 문제

군 복무 중 사고를 당하더라도 절차에 대한 안내가 부족하고 입증 책임도 피해자에게 있어 보상을 받기는 쉽지 않습니다. 노동력 상실 여부만 고려하는 ‘상이 등급’ 제도에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위안부 문제, 국제사법재판소에 회부해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위안부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 회부하자고 요구했습니다. 피해자에 대해 ‘계약을 맺은 매춘부’라고 주장한 하버드대 교수의 논문은 근거가 부실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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