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신공항특별법 처리 여부 관심
입력 2021.02.16 (21:52)
수정 2021.02.1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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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이 대구 경북 신공항 특별법을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 처리 가능성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어제 열린 국토 교통위원회 공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공항이 지역 거점별로 필요한지 회의적이라고 지적하는 등 여당 의원 상당수가 반대 의견을 냈고, 정의당 심상정 의원도 선거를 앞두고 토건 사업 특별법이 일반화되는 경향이 많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대구시와 경북도는 특별법이 처리되면 공항 사업이 빨라질 것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제 열린 국토 교통위원회 공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공항이 지역 거점별로 필요한지 회의적이라고 지적하는 등 여당 의원 상당수가 반대 의견을 냈고, 정의당 심상정 의원도 선거를 앞두고 토건 사업 특별법이 일반화되는 경향이 많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대구시와 경북도는 특별법이 처리되면 공항 사업이 빨라질 것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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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신공항특별법 처리 여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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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6 21:52:54
- 수정2021-02-16 21:55:03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gu/news9/2021/02/16/70_5119371.jpg)
여권이 대구 경북 신공항 특별법을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 처리 가능성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어제 열린 국토 교통위원회 공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공항이 지역 거점별로 필요한지 회의적이라고 지적하는 등 여당 의원 상당수가 반대 의견을 냈고, 정의당 심상정 의원도 선거를 앞두고 토건 사업 특별법이 일반화되는 경향이 많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대구시와 경북도는 특별법이 처리되면 공항 사업이 빨라질 것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제 열린 국토 교통위원회 공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공항이 지역 거점별로 필요한지 회의적이라고 지적하는 등 여당 의원 상당수가 반대 의견을 냈고, 정의당 심상정 의원도 선거를 앞두고 토건 사업 특별법이 일반화되는 경향이 많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대구시와 경북도는 특별법이 처리되면 공항 사업이 빨라질 것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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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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