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개교 50주년 기념식…文 “기초연구 예산 2배 늘려”
입력 2021.02.16 (21:55)
수정 2021.02.1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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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개교 50주년 기념식이 오늘(16일) 대전 본원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 참석자들은 지난 반세기 동안 배출한 박사 만 4천여 명을 포함해 6만 9천여 명의 과학기술인력을 바탕으로, 인류의 난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학문 분야를 개척하는 데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영상 축사를 통해 "기초연구 예산을 두 배로 확대하고, 청년 과학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기후변화와 4차 산업혁명 길의 KAIST가 개척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기념식 참석자들은 지난 반세기 동안 배출한 박사 만 4천여 명을 포함해 6만 9천여 명의 과학기술인력을 바탕으로, 인류의 난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학문 분야를 개척하는 데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영상 축사를 통해 "기초연구 예산을 두 배로 확대하고, 청년 과학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기후변화와 4차 산업혁명 길의 KAIST가 개척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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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ST 개교 50주년 기념식…文 “기초연구 예산 2배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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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6 21:55:11
- 수정2021-02-16 22:04:13
카이스트 개교 50주년 기념식이 오늘(16일) 대전 본원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 참석자들은 지난 반세기 동안 배출한 박사 만 4천여 명을 포함해 6만 9천여 명의 과학기술인력을 바탕으로, 인류의 난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학문 분야를 개척하는 데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영상 축사를 통해 "기초연구 예산을 두 배로 확대하고, 청년 과학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기후변화와 4차 산업혁명 길의 KAIST가 개척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기념식 참석자들은 지난 반세기 동안 배출한 박사 만 4천여 명을 포함해 6만 9천여 명의 과학기술인력을 바탕으로, 인류의 난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학문 분야를 개척하는 데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영상 축사를 통해 "기초연구 예산을 두 배로 확대하고, 청년 과학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기후변화와 4차 산업혁명 길의 KAIST가 개척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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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호 기자 new3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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