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브리핑] 완도産 쌀, 러시아와 7백 톤 수출 계약 외

완도군이 생산하는 쌀 브랜드인 '완도 자연 그대로미'가 말레이시아와 미국에 이어 러시아에도 앞으로 5년동안 7백톤이 수출됩니다.

완도군은 또 쌀 단지를 350ha 추가 조성하고 해초액비와 미역 부산물 등을 활용해 완도만의 품질이 우수한 쌀을 재배할 계획입니다.

구례군, 설날 씨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

구례군이 2021 설날 장사 씨름대회 여자부 단체전 결승에서 경기도 화성시청을 누루고 올해 첫 대회 단체전 정상에 올랐습니다.

구례군 씨름단은 매화급과 국화급 개인전에서도 이연우와 엄하진 선수가 각각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무안버스터미널에 5·18 표지석 등 설치

무안군이 5.18 사적지 무안 1호로 지정된 무안버스터미널에 5.18 표지석과 기념조형물을 새로 설치했습니다.

무안버스터미널은 무안지역의 5.18 민주화 운동이 시작된 곳으로 표지석 등에는 항쟁에 참여한 군민들의 모습을 담아 5·18 정신을 기리는 마음이 반영됐습니다.

순천시, 전 청사 ‘NO 플라스틱 공간’ 지정

순천시가 시청 전 부서를 'NO(노우) 플라스틱 공간'으로 지정해 개인과 부서별 자율 실천 기간을 거쳐 다음 달부터 1회용품 사용을 전면 금지합니다.

순천시는 이에 따라 청사 내에 모든 1회용품 사용과 반입을 전면 금지하고 1회용품 없는 캠페인을 통해 부서별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단신브리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