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팔복동 ‘근로자 복합문화센터’ 22일 설계 공모

입력 2021.02.17 (10:01) 수정 2021.02.1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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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팔복동 제1산업단지에 복합문화센터를 짓기 위한 건축설계 참가 등록을 오는 22일 진행합니다.

가칭 '팔복청년예술놀이터'는 내년까지 98억 원을 들여 지상 3층으로 짓습니다.

1층에는 푸드마켓과 야외 정원·유리온실을, 2층에는 근로자 건강센터와 체육시설을, 3층에는 기업지원사무소를 갖출 계획입니다.

전주시는 지역 산업의 역사가 담긴 폐공장을 활용해 참신하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반영한 설계작을 선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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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 팔복동 ‘근로자 복합문화센터’ 22일 설계 공모
    • 입력 2021-02-17 10:01:30
    • 수정2021-02-17 11:11:56
    930뉴스(전주)
전주시는 팔복동 제1산업단지에 복합문화센터를 짓기 위한 건축설계 참가 등록을 오는 22일 진행합니다.

가칭 '팔복청년예술놀이터'는 내년까지 98억 원을 들여 지상 3층으로 짓습니다.

1층에는 푸드마켓과 야외 정원·유리온실을, 2층에는 근로자 건강센터와 체육시설을, 3층에는 기업지원사무소를 갖출 계획입니다.

전주시는 지역 산업의 역사가 담긴 폐공장을 활용해 참신하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반영한 설계작을 선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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